2010년 12월 25일 토요일

스콜피온 (삼성교재) Vz61















손잡이가 고무코팅 되어있어 그립감이 좋다
방아쇠, 안전장치, 견착대, 총열, 가늠자, 가늠쇠가 금속


















탄밀대를 아래로 내려 걸고  총알을 위에 부어넣은 후, 총몸에 결합시키고 탄밀대를 걸개에서 풀면 장탄된다. 총몸에 결합시키기 전에 탄창을 기울이면 쏟아져 나오는 모양이다
15발쯤 장전되는것 같다. 예비탄저장고가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


















장전손잡이가 크고 부드럽게 당겨져 장전이 편하다
후퇴시킨 후 힘을 빼면 앞으로 원위치 되는데, 원위치에서 5mm쯤 못 가 멈춘다. 이걸 완전히 앞으로 민 후에 쏘면 부드러운 발사음이 나는데, 밀지 않고 쏘면 살짝 깨지는듯한 소리가 들린다.



































설명서엔 홉업이 있다고 써있다
발사해보니 10m 정도는 직선으로 날아가는듯
탄착군은 15m 거리에서 약 1m로 작지 않았다














견착대 끝의 견착부위가 어깨에 대기엔 조금 작은 느낌
견착대의 상하 움직임을 잡는 고정장치는 없다




















방아쇠는 큼직하고, 앞뒤/좌우로 유격 없다.
부드럽게 당겨지고, 원위치되려는 힘이 적당히 세다




댓글 2개:

  1. 올려 놓으신 총들을 계속 보고 있자니 총이 점점 진화한다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계속 사 모으시는 비용도 엄청나겠어요.

    건강하시고 복된 새해가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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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총 모으는 동호회 가보면 백개 넘게 가진 이도 많아서 저는 초보자로 느껴집니다
    다른 취미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것도 수집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권총은 3천원에서 1만원 남짓입니다. 가격에 비해 만족감이 크다고 봅니다. 분해해볼 수도 있고, 쏴볼수도 있고, 곁에 두고 가끔 쥐어보기만 해도 기분전환이 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화 있으시길 바랍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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