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정문
연등 아래 사람들이 오색빛에 물들었다
돌사자
잘 생긴 부처
정림사지 10층석탑
대리석으로 만들어 마모가 심해 보호상자를 씌웠다
동쪽면부터 반시계방향으로 현장법사의 인도 여정이 새겨져있다
비석의 받침으로 잘 쓰이는 거북
인도신화에 세계를 받치는 맨 밑의 동물에서 유래되었단다
납작한 모양에 짧은 다리도 받침동물이 된 이유 중 하나일 것 같다
동대문 옆 옛 이대부속병원 자리에 선 디자인센터 뒷편의 성벽
성벽과 공원이 잘 어우러졌다
축성책임자의 이름을 새긴 돌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것들을 40년 전 쯤 한데 모았다고 한다
성벽의 동대문 쪽 끝자락 뒷면에 있다
먼지 많고 더운 도심 걷다가 청계천 내려가니 한결 시원하고 쾌적했다
물은 투명한데 이끼는 어쩔 수 없는듯
어른 종아리만한 잉어가 많다
동묘 근처 고물시장
어릴때 보던 선풍기
동묘, 동쪽의 관우묘
우리나라에 이렇게 큰 관우 사당이 있는줄 몰랐다
원래 의리와 무력의 상징이었다가 전쟁, 상업, 만복의 신으로 확장되어 중국 한국에서 받들어졌다고 한다
관우상
조선시대 옷을 입혀둔 적도 있었는데, 도둑맞았다고 한다
이 곳에서 굿을 많이 했단다
중국식 벽돌건물
현판이 안쪽을 향한게 묘하다
기둥의 파란 띠도 이국적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