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2일 수요일
테이큰
전직요원 리암 니슨의 딸이 납치되자 그 악당들을 박살내고 가루까지 밟아댄다
조그만 근거를 하나하나 얻어가며 추적하는건 수사관 같고
좁은 실내에서 대여섯명을 순식간에 눕혀버리는건 무술가 같고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얽혀들어 원하는 걸 얻어내는건 정보요원 같고
딸의 주요관심사를 늘 염두에 두는건 평범한 아빠 같다
숱한 격투와 총격이 실전적이다
다만 무수한 근접사격에 주인공이 한발도 안맞는건 좀 거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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