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깊게 본 영화 = 다시 보고싶은 영화
1위 폭주기관차
사람을 사람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영화란 이런 것
2위 이터널 선샤인
너무 가슴시리다
3위 번지점프를 하다
나는 여성스런 여자에게 끌린다
4위 프리퀀시
부모를 여읜 경험이 없는 이에게조차 죽은 어버이가 살아돌아온 기쁨을 알게 해준다
5위 분노의 역류
사람 구하는게 악당 잡는것만큼 멋지다는걸 처음 알게 해줌
6위 13층
7위 트루먼쇼
차갑고 쓸쓸한 공상
잘 지은 이야기는 세상을 다시 보게 해준다
8위 와이키키 브라더스
꿈을 간직한 사람이 현실과 타협한 사람보다 더 아름다운건 아니란 것 잘 안다
단지 꿈을 택했을 뿐이다. 나는 그렇게 태어났다
9위 인정사정 볼것없다
그림같은 영화, 잘 짜여진 화면구성
제가 본 건,
답글삭제번지점프를 하다, 프리퀀시, 13층 (덕분에), 와이키키 브라더스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순위를 매긴다면 와이키키 브라더스가 1위가 될 겁니다.
옷을 다 벗고 기타로 중요한 부분만 가리며 기타를 치던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던, 그리고 마지막에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몰라를 연주하던 모습에서 울컥하기도 했던...
와이키키 브라더스, 첫장면부터 마지막장면까지 눈을 떼지 못하고 봤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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