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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일 화요일

 일본 다시 간다면, 문구점, 완구점 하루씩 할당해 종일 혼자 구경하고 싶다. 백엔샵, 약국, 마트, 편의점에서 수십가지 더 사보고 싶다.

왜 돌아온 후에야 꼭 봐야할 것, 살 것을 깨닫게 되는걸까

2019년 8월 3일 토요일

오늘 날씨

자전거 타는데 땅에서 열기가 후욱 올라오는게 마치 불판 위를 달리는 쏘세지가 된 듯 했다.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아다치 미츠루의 걸작 h1, h2를 십년만에 다시 보는데 
봤던 기억이 하나도 없다. 다음 장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 처음 볼 때 처럼 흥미진진하다.

2015년 8월 16일 일요일

MS Windows10 사용자약관엔 컴퓨터 내 불법프로그램을 검색하고 무력화 하는것을 허용하는데 대한 동의가 들어있다고 한다

2014년 8월 30일 토요일

오랫만에 구수한 커피 한잔 마시니 세상이 살 만하게 여겨진다

2014년 8월 12일 화요일

자전거 배우기

균형을 잡은 후에 달릴 수는 없다
달려야 균형을 잡을 수 있다

2014년 6월 28일 토요일

중앙청, 옛 조선총독부 건물, 돌로 튼튼하게 지어 계속 쓸 수 있고, 멋있고, 오래 되었고, 역사적 의미도 있어 철거한게 아깝다고 여겼는데
광화문 경복궁 청와대까지 훤하게 보이니 괜찮네 
한국의 수도 중심부에 푸른산 배경으로 한국적인 풍경이 적절하다

2014년 4월 10일 목요일

진한 커피 두잔 마시니 머리가 잘 도는 정도를 넘어 미래가 보이는 것 같다

2014년 3월 23일 일요일

백화점에서 2미터 넘는 삼성테레비로 폭포수와 함께 떨어지는 영상을 보니 나도 화면 속으로 떨어질 것 같더라
처음 hdtv 볼 때도 생생함이 화면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았는데, 어느새 그정도 해상도엔 무덤덤해졌다가, 오늘 다시 그 때의 놀라움을 느꼈다.
가격은 삼천몇백만원.

간만에 백화점 가니 좋은 물건 많이 본다. 가격이 터무니없어 그렇지

2013년 12월 18일 수요일

미제 머슬카는 출렁이는게 마치 땅 위를 달리는 보트 같다

운전하는 맛이 있다. 모양도 예쁘다. 운치 있다.

운전대로 자동차게임 많이 해봤다.

2013년 11월 27일 수요일

세상 떠난 채명신 장군, 사병 묘역에 묻힌다


진짜 명예가 뭔지 아는 군인


커다란 비석에 널찍한 장군묘역보다 함께 싸운 전우들 옆자리가 더 좋으신거다

2013년 10월 8일 화요일

어릴때

마추피추 산성은 교묘하게 지어져서 세명만 지켜도 수천명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고 책에 씌여있는걸 나는 믿었다.
전쟁사를 좀 알고 나니 터무니 없는 거짓말

피라미드는 그 모양의 신비로운 힘에 의해 안쪽 가운데는 썩지 않고 무딘 면도날도 날카롭게 재생된다고 하는걸 믿었다.

이스터섬의 거석상은 외계인을 위해 지었다는걸 믿었다
원래 사람의 본성이, 섬에 살면 사람 형상 만들기를 좋아한다. 제주도, 하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