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6일 목요일

성산, 산방산















성산읍



















복실하게 생긴 몸집 큰 강아지

다른데서 젖 달린 어미개를 만났는데, 비쩍 마른 몸매로 혼자 쓰레기봉투를 뒤지고 있었다. 날씨도 차가운데 몹시 배고파보였다. 가까이 가면 겁 먹고 떠나려하고
가진게 초코파이밖에 없어 내가 한입 베어먹는거 보여주고 바닥에 놓아두고 멀리 떠났더니, 와서 맛있게 먹었다
















우스꽝스럽게 생긴 빨간 고기들
천진한 표정으로 미래 없는 수조에 들어있구나

















성산에서 시외버스 타고 산방산 근처에 내렸다

















산방산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걸어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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