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9일 화요일

1리터의 눈물 (일본영화)
희귀병에 걸린 소녀가 점점 능력을 잃어가다가 죽는다. 이것 외에 아무것도 없다.

블레어위치
현장감 있고 사실성 있고 조금 신선하고 조금 무섭고
카메라를 내내 들고다녀서 관객은 마치 새장 속에 들린채 따라다닌것 같아 눈 피곤하다. 영화포스터 처럼 눈물 난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일본)
조금 웃기고, 두근거리고, 기쁘고, 마음 아프다. 다시 보고싶다
영화 중간쯤에 한껏 행복한 모습이면 불안해진다. 결말이 어두울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있어보이려고 지은듯한 묘한 제목이 영 내키지 않았지만, 내용은 쉽고 아기자기하다
여배우 이케와키 치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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