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하노이 하늘에서
지붕이 알록달록한게 옛날 프랑스 식민지 느낌 나는것 같았다
하노이 공항, 갈아탈 비행기를 기다리며 매점 구경
뱀술, 전갈술
한적해서 매점 직원들은 낮잠을 자거나 무료하게 쉬고 있었다
기념품 사려고 했는데, 외화는 달러만 받았다
제복 입은 공산주의자들 처음 만나봤다
빨간별 붙은 군복 차림의 직원들, 체격은 약간 작았다
멀리 묘한 모양의 산들
갈아탄 비행기 날아오르며
하노이에서 방콕까지 한두시간 밖에 안걸리는데 베트남항공은 밥을 또 준다
먼 길 혼자 가는 기분
방콕에 착륙
이 먼 곳에도 사람이 많이 살고 차가 다니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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