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장 근처에서 바닷가까지 가는 중
좁은 길 따라 1~2km 걸어가면 해변입구 나온다
길 좌우에 가게가 많다
경찰서 입구
경찰서 내부
타일바닥 시원하겠다
떠돌이 개가 많다. 느긋한게 꼭 소 같다
해변 입구
백인은 대부분 러시안 같았다
밀가루처럼 고운 모래
천막 아래 기대 앉는 의자 대여한다. 의자에 손때가 많이 탔다
외국인들은 모래바닥에 수건 깔고 쉬더라
물 따뜻하고, 제주도만큼 투명했다
오토바이 많이 다녀 매연이 지독했다
애완견들도 주인 앞자리에 잘 타고 다니더라
섬 둘레가 5~6km쯤 될까, 오토바이 빌려 돌아볼걸 하는 아쉬움을 뒤늦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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