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1일 월요일

황야의 무법자 A Fistful Of Dollars

1964년 영화라서 지금 기준으로 보면 엉성한 구성
시체 둘을 앉혀놓고 그리 멀지도 않은 거리의 사람을 속인다는 식

서부극의 대표적인 배경음악이 나온다 음악담당이 엔리오 모리코네 던가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왜 오래전부터 유명했는지 알겠다
젊은시절 모습은 처음 봤는데, 깊은 눈에 살짝 날카로운 얼굴형의 조각상 같다
제임스 딘 보다 잘생겼다

조각미남과 멋진 판초 외엔 눈길 끄는게 없었다
총싸움도 싱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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