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를 갈 필요도 없고, 시계줄이 끊길 염려도 없이 오래 쓸 시계를 원해서 몇년 전에 샀는데
기대보다 크고, 무겁고, 착용시 노트북 금속과 맞닿아 긁히는게 거슬려서 안 찬지 오래 됐다
그러다 최근에 시계수집 욕심이 생기니 새로워보여서 다시 차고 다닌다
튼튼하고, 뜨거운 목욕물 속에 들어가도 이상 없다
액정표시를 날짜/현재시간 선택할 수 있고
밤에 시계조명을 켜면 액정부분이 주황색으로 밝혀진다
시계바늘과 눈금 12개에 형광부분이 있지만, 어두울때 거의 안보인다
한달에 10~20초 정도 오차 생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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