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4일 월요일

장고 언체인드


보기 불편할만큼 잔인한 상황들 나온다. 노예 학대

스타일리시한 액션이 기대보다 적다
예고편에서 하얀 목화솜에 흩뿌려지는 붉은 피를 보며 감독의 전작 킬빌 같이 그림같은 장면이 많을걸로 기대했다

흑인주인공보다 백인조연이 더 멋있게 느껴진다

남부에서 가장 빠른 총잡이, 노예출신 흑인의 아내 구출 이야기

피눈물 없는 백인 현상범 사냥꾼,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잔인한 인간을 증오하는 양심을 억누르지 못해 자살행위가 될 것을 알고도 악당을 향해 방아쇠를 당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광기 어린 악당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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