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3일 월요일
영흥도 십리포 해변
성수기땐 사람 많았고 더러워 되돌아갔었다
이 날 갔을땐 한 100미터 넘게 물이 빠져있었다
갈매기가 고개를 돌려 내려다본다는걸 처음 알았다
직시하는 저 눈동자
독수리 같다
공중에 던진 땅콩 먹으려 몸부림 친다
외다리로 서있는 놈
이런 집 지으면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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