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0일 목요일

Keycool 84 청축 (Blue switch)

이 키배열을 갖고싶었다.
방향키 가까이 pgup, pgdn, home, end - 문서 편집할 때 편하다. 예전에 hp노트북 쓸 때 익숙해졌다. 

 카일청축, 이삼주 써보니
체리청축보다 미세하게 더 무겁다. 경쾌함이 조금 부족하다. 문서작업 한시간 이상 하면 체리청축보다 더 피곤하게 느껴진다.

연결선은 착탈식

키캡 재질이 상아 표면같아서 뽀득뽀득 안미끄러진다.

작은 크기라 책상에 여유가 생긴다.
양 손을 키보드 좌우 끝열에 두면 뭐든 칠 준비가 되었다는, 입력장치를 완전히 장악한듯한 자신감을 준다.

이보다 더 작은 크기의 키보드도 써봤지만 문서작업때 많이 쓰는 pgup, pgdn, home, end는 조합키가 아닌 단일입력이 가능해야 간결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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