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9일 금요일

사람인人의 유래

한자 사람인人이 서로 기대 사는 사회적 동물이란 의미에서 만들어졌다는 해석은 현학적인 거짓말 같다.
그보다 두 발로 걷는 모양에서 비롯됐다고 보는게 타당하다.
왜냐하면 글자는, 의미로 만드는것 보다 모양을 보고 만드는 상형문자가 더 쉽기 때문이다.
복잡한 것은 간단한 것에서 유래되고, 간단한것 보다 나중에 나타난다.
사람을 멀리서 봤을때 가장 특징은, 두 다리로 선 모양이다.
배움 없는 아기가 처음 사람을 그릴때 꼭 한자처럼 그린다.

검색해보니 과연, 추측이 맞았다
(상형문자에서 유래됐다는 근거)
http://mirror.puzzlet.org/korean.go.kr/nkview/nklife/2001_3/11_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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