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7일 월요일

제주에서 서울로















제주 시외버스 터미널




















관악산




















안양천인듯




















최대한 돈 적게 쓰려고 했는데, 와서 계산해보니 의외로 많이 썼다.
저가항공 타고
찜질방과 게스트하우스에서 자고
시외버스로 이동하고, 많이 걷고

제주 장사하는 사람들 친절하나 음식은 비싸고 맛도 그리 훌륭하지 않았다
겨울이라 관광객 적어선지 음식재료 묵은듯한 느낌도 났고
문 닫은곳도 많고
제일 싼 메뉴인 회덮밥은 8천원
갈치조림은 2인분 3만원이었던가, 양은 많으나 또 먹고싶진 않았다
우도, 성산, 산방산 근처 모두 비슷했다

귤은 시고 맛있는데 어디서나 넉넉히 줘서 배불리 먹었다

다음에 또 가면 더 재미있게 다녀올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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