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일 월요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

비 오는 모습들이 마음에 든다
나무집, 동네, 외진 곳의 버려진 터널과 집터 - 깨끗하고 소박한 일본 풍경들

첫부분은 지루하지만 나중엔 재미있었다

비현실적인 설정 한가지는 거슬렸지만, 애틋하고 아기자기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어 또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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