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5일 일요일

킨들3 (Kindle 3)

 조금 더 싼 광고삽입판
비광고판과 차이점은 동작 않고 놔두면 대기화면으로 바뀌는데, 대기화면이 광고
책 목록 고르는 홈화면의 하단에 배너광고

 전원단추(옆으로 밀면 동작)
usb연결구멍
마이크로폰
이어폰구멍
볼륨단추


 좌우의 큰 단추는 '다음페이지', 작은단추는 '이전페이지'
누르면 딸깍 뒤로 젓혀졌다가 원위치 되는 방식

몇년 쓰면 수천수만번 눌릴텐데 카메라셔터처럼 믿음직하게 버텨줄지 모르겠다

 왼쪽면에 작은 구멍 두개가 있다. 케이스에 고정시키는 걸개가 들어가는 곳

 화면방향 네 방향으로 전환 된다

 만화나 그림도 볼만하다

글 읽기가 종이책보단 못하지만 액정화면보다 낫다

누워서 들고 읽기엔 무겁다

문고판 책 정도의 무게지만 얇은 플라스틱 덩어리라 파지감이 책만 못하다

문서파일을 여러게 넣어두면 폴더별로 보이지 않고 한꺼번에 다 보이기 때문에 페이지 넘겨가며 찾기가 불편하다

화면 전환시 약 0.5초 정도 걸리는데 글 읽을땐 그리 거슬리지 않지만, 만화 보기엔 좀 아쉽다

 방향키는 작아서 잘못 누르기 쉽다

단어검색, 메모 가능하다
긴 글 쓰기엔 불편하다


한 손으로 들고 보기엔 떨어뜨릴까 신경 쓰인다. 두 손으로 쥐고 봐야지



인터넷 켜보니 웹페이지 잘 보인다
화면 갱신속도가 느려서 글자 보기에만 적당하다


















*책보다 나은점
-영문은 소리내어 읽어주는 기능 있다
-수천권 분량을 휴대할 수 있다
-책 내용을 검색할 수 있다


*책보다 못한점
-파지감
-화면반사. 코팅지보단 적고, 신문지보단 많다


*액정화면보다 나은점
-전지가 오래 간다. 완충시 한달쯤 간다고 한다. 페이지 넘길때만 소모된다
-화면반사 적고 눈의 피로감이 적다


*액정화면보다 못한점
-대기화면 설정을 못한다. 대기시간 설정도.
 선택한 화면을 띄워서 책상 위에 세워두고 싶었는데
-화면갱신속도

댓글 2개:

  1. 아하하. 좀전에 아마존에서 주문했습니다. 무료배송에 배송대행까지 하면 넉넉히 2주후엔 제것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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