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3일 월요일
청와대 뒷산, 인왕산
세종로 교보문고 앞에서 마을버스 타고 총리공관에서 내려 오르기 시작했다
오래 보안통제 하다 풀린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공기가 신선하고 깨끗하다. 북한산, 관악산보다 훨씬.
청와대 뒤를 지나는 산길은 신분증 확인 후 패찰 받고서 입장한다. 곳곳에 군인들이 지키고 있다. 보안시설에 대한 촬영 제한한다
마치 외국의 인적 드문 숲을 거니는듯 했다
원시림 같다
광화문 뒤에서
상명대를 마주한 가파른 내리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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