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4일 일요일

외국을 가보니 시야가 넓어지고 세계관이 바뀌었다
생각 없이 따르던 삶의 방식들이 절대적인게 아니라는걸 알았다

세를 주고 살던 집에서 나갈땐 세입자가 집을 말끔히 원래대로 되돌려놓고 나가야 한다. 안그러면 보증금에서 수리비/청소비가 깎인채로 되돌려 받는다. 이런 식이라 이사간 새 집도 바로 생활할 수 있게 청소되어 있다.

동네도서관에 열람실이 따로 없다. 대부분 책을 보러 오지, 공부하러 오지 않는다.

분리수거를 재활용캔 정도만 한다. 쓰레기 묻을 땅이 있는 나라의 여유겠지만, 쓰레기더미 뒤져가며 뭘로 분류하나 고민하지 않고 버리니 편하더라.

연고, 두통약 정도는 마트에서 살 수 있다

수리비가 비싸선지 찌그러진 채로 다니는 차 여러대 봤다

사람들이 수백만원 쓰면서 외국여행 하는 이유를 조금 알겠다
외국풍경은 사진으로 많이 봤고, 사람 사는거 비슷하겠거니 해서 궁금하지도 않았다.
다른 세상이 있는줄도 모르고 살았다면 어땠을까

 베란다는 햇빛 쬐는 공간으로 쓴다
한국처럼 실내공간을 확장해서 막아버리지 않고.

차 미등이 빨강/주황색이 아니라 빨간색 뿐이다

차 딜러가 차를 사와서 팔기 때문에 돈을 내면 바로 가질 수 있다고 한다

미국의 사는 방식이 더 단순하고 직관적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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