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일 토요일

아카데미 데저트이글 (14세용)

겉모양이 세련되지 않아 끌리지 않았었다

그런데 슬라이드를 당기면 보통의 다른 총들처럼 총구부분이 뒤로 가지 않고, 중간부분만 뒤로 간다는걸 알게되자 갖고싶어졌다

탄피배출구 부분에 홉업좌우조절장치가 있는데, 조절 안된다. 분해해봐도 조절해주는 기능이 없다.

 가장 큰 대형권총 
미니권총에 비해 두배 이상 크다

 콜트와 비교해도 체적은 두배 이상 될듯




대포를 손에 쥔 것 같다
쥐고 겨누면 박력이 넘친다

분해도 쉬운편이다
반대편의 방아쇠울 위에 있는 나사를 풀면 슬라이드를 뺄 수 있다. 

 예비탄 저장부가 있는 스프링탄창
최대 15발 장탄될듯


 안전장치, 단단하게 동작한다

 장전하면 해머는 뒤로 젖혀진 상태로 고정된다
발사하면 원위치 된다

 고무그립

플라스틱 재질도 고급스럽다. 토이스타 글록에 버금갈 정도.
마감도 깔끔해서 뗀자국 거의 없다.

 안전장치 끝부분이 슬라이드에서 떠있는 모양인게 아쉽다. 실총도 이런 모양인듯 하지만.

방아쇠는 흔들림 없다
방아쇠압이 꽤 있다. 그러나 부드럽게 당겨지고 힘있게 원위치 된다

약 15m정도 정확하게 날아간다
스프링 강화해봤는데 사거리 향상이 거의 없었다. 홉업 문제인건지
실린더용적이 작기도 하다. 토이스타 콜트보다 약간 컸던듯


★장점
-거대한 크기, 손대포를 쥔 듯한 박력
-무난한 성능
-고급스런 재질, 깔끔한 마감

★단점
-장전손잡이 모양, 끝부분이 슬라이드에서 떠있는데, 장전할때 잡는 부분이 애매하다
-스프링 강화해도 사거리 향상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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