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가서 쐈다
견착대 펴 어깨에 대면 컴팩트한 중화기를 가진듯한 만족감
권총보단 크고 소총보단 작은.
쏠 때 빈 플라스틱 통이 울리는듯이 '탕' 소리가 크게 난다
견착대가 든든히 고정되지 않고 조금 흔들리는게 아쉽다
멀리 떨어진 철판표적을 팅팅 맞추니 재미있었다
장탄수가 권총보다 많고, 남김없이 다 발사된다
탄창을 거꾸로 들면 저장부의 탄이 장탄부로 흘러내려 재장탄도 쉽다
장전손잡이가 위에 달려있어 당기면 오른손으로 총손잡이를 꽉 쥐고 버텨야 한다. 힘 든다.
총손잡이가 각져있어 손이 아파 완충재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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