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는 선호하는 모양이 아니었는데
오른쪽 장전손잡이를 당겨 장전하는 재미를 보려고 샀다.
k2도 오른쪽 장전손잡이지만, 장전 후 총열을 기울이면 탄이 흘러나오는 단점이 있어서 만족하지 못했다
부드럽게 당겨 장전 된다. 연속 조준사격시 m4보다 유리하겠다. (m4는 장전손잡이가 뒤에 달려서 장전때마다 개머리판을 배에 붙여 버티면서 당겨야 한다)
장전손잡이를 당기면 시원하게 열리고 놓으면 철컥 닫힌다
당겼을때 안에 홉업조절부가 보인다
크기에 비해 가볍다. 스프링과 나사 외엔 모두 플라스틱
조준한 대로 정확히 맞는다
홉업이 적당해서 가벼운 탄은 멀리 느리게 날아간다
가늠자는 스프링으로 총몸을 향해 위에서 아래로 붙어있다. 손으로 들어올려지고, 놓으면 총몸에 붙는다.
가늠자에 가로로 걸쳐있는 자를 손으로 쥐어 앞뒤로 움직이면 가늠자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탄창이 전동총 식으로 되어있어 총에 한번 끼운 후에 빼면 탄을 잡아주지 않아 튀어나온다
마지막 5발 정도는 총까지 밀어올려주지 못해서, 총몸을 거꾸로 들고 장전손잡이를 당겨야 장전된다. 아쉽다. 옛날식 탄창(윗구멍을 잡아주는 집게가 있는 모양)은 잔탄 없이 모두 발사할 수 있는것 같은데.
탄창멈치를 내려 꽉 채운 후, 약 10발 정도만 공탄 걱정 없이 쏠 수 있겠다
탄창멈치가 거의 다 올라가면 약 5발 정도 남는다.
예비탄 저장부분은 있다
방아쇠는 앞뒤/좌우로 흔들리지 않는다
가늠자가 m4에 비해 앞에 있어서 견착감이 색다르다
탄창이 커서 엎드려 쏘기는 불편할듯
멜빵도 들어있다. 멜빵에 힘주어 걸고 뺄 수 있는 걸쇠도 있다.
분해할 때 주의할 것
나사 다 풀어도 좌우로 잘 안 열리는데, 사진 가운데처럼 총몸 윗부분에 걸쇠가 두어군데 있다. 왼쪽을 살짝 들어올리면서 벌려야 좌우로 열린다
총몸 안에 구동박스가 있고, 그 안에 구동장치와 실린더, 피스톤이 들어있다
★장점
-정확하게 맞는다
-느리고 길게 날아간다
-오른쪽 장전손잡이를 당겨 장전하고 놓으면 철컥 닫히는 맛
★단점
-전동총식 탄창이라 총 몸에 삽입후 빼면 탄이 흘러나온다.
-잔탄 약 5발은 총몸을 거꾸로 들어 장전손잡이를 당겨야 장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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