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일 목요일

모니카 오토나인 auto9 m93r

 권총의 왕, 가장 큰 권총
저 커다란 권총을 휘두르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다


장전시 슬라이드 뒷부분을 당기는건 불편하고, 총신 밑의 무게추 부분을 당기면 편하다
거의 샷건에 가까운 느낌이다
한손으로 조준하면 멀리 있는 총구가 흔들려 샷건처럼 총신을 잡고싶게 한다

크기 비교
골드컵과 보디가드

소형권총인 보디가드

 대형권총인 데저트이글보다 훨씬 크다

약 18발 장탄된다 


 해머는 움직이지 않는다
마감이 깔끔하지 않다. 그래도 건스톰 롱콜트보단 낫다

긴 총신의 박력
슬라이드에 뚫린 3개의 구멍은 막혀있다. 아쉽다. 안의 총신이 보였다면 좋았을걸

 마감이 조금 아쉽다
총신이 좌우로 나뉘어 틈이 살짝 벌어져있다


내부총열이 짧다. 한참 안쪽에서 끝난다

30발쯤 쏴보니 홉업 잘 먹어 멀리까지 느리게 날아간다. 정확도도 좋은 편.



*장점
-거대한 겉모습
-사거리와 정확도 좋은편
-장전이 쉽다. 총신 아래의 무게추부분을 손잡이처럼 쓰면.
-장탄량 많다. 약 18발


*단점
-마감이 아쉽다. 벌어진 총신 윗부분, 가늠쇠 부분
-내부총열이 슬라이드만큼 길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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