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1일 수요일

서오능 2/2

 돌말, 귀가 부러진게 많았다

 석상의 옷자락이 날아갈듯 펄럭인다


 영조의 첫왕비 무덤
왼쪽이 비어있다. 영조가 묻히겠다고 약속해놓고 마음이 바뀌어 다른 곳에 묻혔다고 한다






 세호, 작은 호랑이
다람쥐 같이 작다
능 좌우에 선 돌기둥에 있는데, 왼쪽것은 내려오고 오른쪽은 올라가는 모양이다


애기 주먹만한 개구리





세부묘사가 가장 뛰어났던 석상

파리 씹어먹고 있는 잠자리
모기도 많이 잡아먹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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