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거리의 관광안내소에 들러 맛있는 라면집 물었다.
영어, 중국어 하는 안내원들만 있었다.
한 1km쯤 걸어서 알려준 데로 갔다.
일본라면집 처음이라 이 자판기가 뭔지 몰랐다. 여기에 돈 넣어 음식표를 뽑고 내주면 주문을 받는다. 작은 쪽지주문서에 선택사항이 여럿 있다. 매운 정도, 면 익힘정도, 고명 선택 - 일본어로만 쓰여있어 못 읽고 아무거나 선택했다. 그리고 내 입맛에 안맞는 끔찍한 라면을 먹었다.
다음엔 일본어 공부해서 맛있게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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