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20일 일요일

운길산 수종사

두 물이 만나는 곳, 양수리
얼어붙은 한강

운길산 오르는 중, 나무가 많이 가려 전망이 시원한 데가 없다

 높이 600m


 수종사
왕실사찰이라 문살도 왕실 고유의 꽃살무늬
꽃살무늬가 공도 많이 들고 나무도 많이 든다고 한다


 수종사에서 본 전망

해태, 익살스럽게 생겼다
해태를 보면 간신姦臣은 죽는다고 한다

 대웅전, 부처님이 모셔진 곳
위대한 남자, Hero를 한자로 옮긴게 大雄이라고 했다


500살 은행나무, 시원한 배경이라 더 웅장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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