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23일 수요일

페르시아의 왕자, 걸리버 여행기, 데드사일런스, 레드바론

날쌘 다람쥐같은 왕자, 가냘프지만 억센 공주 매력적이다
액션 재밌고, 칼의 마법도 멋있고, 가족간의 사랑도 애틋하다
숱한 죽음의 위기에 처하지만 왕자를 처단하지 않고 계속 놓아주는건 좀 거슬리고, 다소 얼버무리는듯한 전개와 컴퓨터그래픽은 아쉽다
또 보고싶다

빠르고 유치한 전개, 억지스런 결말

깔끔한 그림 볼만하다
귀신이 완력으로 사람 끌고가는것, 귀신을 총으로 처단하는건 좀 깨는 느낌
무난한 전개, 섬찟한 마지막 반전장면
저 복화술인형만 나오면 마음을 놓을수가 없다. 눈 움직이지 않을까 걱정되서

1차대전의 전설적인 전투기조종사의 일대기
깔끔하고 멋진 풍경, 평범한 공중전, 지루한 전개, 시시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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